창덕궁 후원 방문하려면? 이렇게 예약하면 편해요~

창덕궁 후원을 가려고 예약 페이지를 열어보면 생각보다 먼저 헷갈리는 게 있어요.

후원은 창덕궁 입장권만 있으면 아무 때나 들어가는 곳이 아니고, 정해진 시간에 인원을 나눠서 입장하는 별도 관람 구역이에요.

그래서 날짜를 정했다면 가장 먼저 볼 건 관람시간보다 예약이 언제 열리는지예요.

온라인 예약은 관람일을 제외한 6일 전 오전 10시에 열려요. 예를 들어 10월 10일에 가고 싶다면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는 식이에요.

특히 10~11월처럼 후원이 예쁠 때는 온라인 표가 빨리 마감되는 편이라,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이 시간만 기억해두는 게 제일 편해요.


온라인 예약을 놓쳐도 당일 표가 따로 있어요

온라인 예약이 끝났다고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어요.

후원은 한 회차에 최대 100명이 들어가는데, 온라인 예약 50명과 당일 현장 판매 50명으로 나눠서 운영해요.

현장표는 관람 당일 오전 9시부터 전 회차를 한꺼번에 판매해요. 다만 봄·가을 성수기에는 현장표도 빨리 끝날 수 있어서, 꼭 보고 싶은 날짜라면 온라인 예약을 먼저 노리는 편이 아무래도 편하죠.

반대로 당일 아침에 갑자기 창덕궁에 가게 됐다면 온라인 예약 페이지를 계속 새로고침하기보다 현장표가 남아 있는지 보는 게 맞아요. 당일 온라인 예매는 받지 않거든요.


후원 예약만 하면 끝나는 건 아니에요

이 부분은 처음 보면 조금 헷갈릴 수 있어요.

후원 입구는 창덕궁 전각 구역 안쪽에 있어서 후원관람권과 전각관람권이 모두 필요해요. 후원 표만 예약했다고 창덕궁 입구에서 바로 후원으로 들어가는 방식은 아니에요.

성인 기준 전각관람료는 3,000원이고 후원관람료는 5,000원이에요. 궁궐 통합관람권을 가지고 있어도 후원은 포함되지 않아서 따로 예약해야 하고요.

또 돈화문 쪽 궁궐 입구에서 후원 입구까지 걸어서 15분 이상 걸려요. 예약시간에 맞춰 창덕궁 정문에 도착하면 늦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저라면 후원 예약시간만 보는 게 아니라 창덕궁에 실제로 들어가는 시간을 최소 20분 정도 앞당겨 잡을 것 같아요. 가을처럼 사람이 몰리는 시기라면 더 여유 있게 움직이는 편이 낫고요.

창덕궁 후원 예약은 방법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에요. 6일 전 오전 10시 온라인 예약, 놓쳤다면 당일 오전 9시 현장표, 그리고 전각관람권도 함께 필요하다. 이 세 가지만 알고 가면 예약 과정에서 크게 헷갈릴 일은 없어요.


핵심 공식 확인처

궁능유적본부 창덕궁 예약 - 후원 예약일과 관람 예약 확인

궁능유적본부 창덕궁 자주 묻는 질문 - 현장표, 입장시간, 전각·후원 관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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