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에 차를 가지고 갈 계획이라면 내비게이션에 N서울타워부터 찍고 출발하기 전에 한 가지를 먼저 알아두는 게 좋아요.
일반 승용차는 N서울타워 바로 앞까지 올라갈 수 없어요.
남산은 환경보호를 위해 일반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서 자차로 방문하더라도 중간에 차를 세우고 순환버스나 케이블카, 도보로 갈아타야 해요.
처음 가면 여기서 많이 헷갈려요.
타워 주소가 있으니 당연히 그 앞까지 차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실제 여행 동선은 그렇지 않거든요.
내비에는 N서울타워보다 ‘어디에 주차할지’를 먼저 정하세요
자차로 간다면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건 주차장이에요.
공식 안내에서도 자차 이용객은 N서울타워 인근 주차장을 이용한 뒤 다른 이동수단으로 올라가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그래서
N서울타워 검색 → 일단 출발
보다는
어떻게 올라갈지 결정 → 그 방법에 맞는 주차장 선택 → 주차장으로 출발
순서가 훨씬 편해요.
특히 처음 방문한다면 케이블카를 탈 것인지, 순환버스를 이용할 것인지부터 정하면 주차 위치를 선택하기 쉬워져요.
케이블카를 타고 싶다면 케이블카 쪽에 차를 세우는 게 편해요
남산에 올라가는 과정 자체도 여행처럼 즐기고 싶다면 케이블카를 많이 이용해요.
이 경우에는 N서울타워 주변 주차장을 찾기보다 남산케이블카 하부승강장 쪽으로 접근하기 편한 주차장을 선택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주차한 뒤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다음 N서울타워까지 걸어가면 돼요.
다만 주말이나 관광객이 많은 시간에는 케이블카 주변 주차가 혼잡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자차라고 해서 무조건 타워와 가장 가까운 곳만 찾기보다 주차 후 이동까지 한 묶음으로 생각하는 게 좋아요.
걷는 걸 줄이고 싶다면 남산 순환버스도 생각해보세요
케이블카를 꼭 탈 생각이 없다면 남산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현재 N서울타워까지 올라가는 01A번과 01B번 남산 순환버스가 운행되고 있어요.
차를 인근에 주차한 뒤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N서울타워 정류장까지 이동할 수 있어서, 오르막을 많이 걷는 게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편할 수 있어요.
특히 아이나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주차장에서 얼마나 걸어야 하지?”
만 볼 게 아니라 순환버스와 연결하기 쉬운 위치인지도 같이 보는 게 좋아요.
‘남산 드라이브하면서 타워까지 올라가자’고 생각하면 안 돼요
처음 방문할 때 가장 많이 생기는 오해가 이거예요.
남산이 산이니까 차를 타고 전망 좋은 길을 올라가다가 타워 앞에 주차하면 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 승용차는 남산 정상부까지 자유롭게 올라가는 방식이 아니에요.
그래서 자차로 서울에 왔다고 하더라도 N서울타워 마지막 구간은 차에서 내려 다른 이동수단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정확해요.
이걸 모르고 타워 주소만 찍고 가면 현장에서 진입 제한을 보고 다시 주차장을 찾아야 해서 동선이 꼬일 수 있어요.
처음 간다면 이렇게 정하면 가장 간단해요
복잡하게 여러 주차장을 비교하기 전에 먼저 여행방식을 정해보세요.
케이블카도 타보고 싶다
→ 케이블카 하부승강장 접근이 편한 곳에 주차
걷는 거리가 부담스럽다
→ 남산 순환버스와 연결하기 쉬운 위치에 주차
산책도 여행의 일부다
→ 남산 주변에 주차한 뒤 도보로 이동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자차로 N서울타워를 갈 때 중요한 건 타워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찾는 게 아니라, 차에서 내린 뒤 어떤 방법으로 올라갈지를 먼저 정하는 것이에요.
내비게이션에도 처음부터 N서울타워만 입력하지 말고 내가 이용할 주차장이나 케이블카 승강장 쪽을 목적지로 잡는 게 훨씬 덜 헤매요.
N서울타워까지 자동차로 바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것만 알고 출발해도 첫 방문 동선이 훨씬 간단해져요.
확인 기준일: 2026년 9월 17일
핵심 공식 확인처
N서울타워 공식 홈페이지 – 교통안내
일반 승용차 통행 제한과 남산 순환버스, 자차 이용 시 인근 주차장 안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남산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
케이블카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운행시간과 하부승강장 접근방법을 출발 전에 확인하면 돼요